7년만의 새로운 게이밍 PC 구매
2019. 8. 18.
정말 어릴적부터 PC로 게임을 하면서 이런걸로 먹고 살기도 했지만 2014년 정도 까지 온라인 게임을 즐겼다가 그 이후로는 온라인 게임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그 중 가장 마지막에 장만한 게이밍 PC가 2012년 모델이었고, 그 이후로는 애플의 MacBook Pro 만 이용하고 있는데 모든 측면에서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었다. 정말 컴퓨터로 게임을 안하는 일반인이라면 이만큼 편리한 PC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어쨌건 나는 온라인 게임은 더이상 하지 않지만 다른 가족은 다르다보니, 기존의 PC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조립 PC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조립 PC를 염두해 뒀었다면 드래곤볼 모으듯이 제품 하나하나 쌀때 사서 모아놨겠지만 살짝 충동 구매와 같이 구매한거라 그냥 이틀..